제자식자랑 팔불출같긴 하지만ㅡㅡ;;그래도 기분좋아 적어봐요. 원래인강도 완강을 잘 못하는 아인데아이가 이 책읽고 해보겠다며 하여가격도비싼데 잘할 수 있냐며 말쌈이 있었는데혼자서 이책읽고 끙끙거리더니 안그러던아이가 임원선거도 나갔다왔네요.당선ㅋ물론 아이는 책을 읽어서반장만하고끝. 아니고 어떻게 공동체역량 드러내야할지도 안다.꼭 같이 써달라네요 아이에게 의욕을 준 책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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