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과상담을 다녀왔는데 지방 일반고라 잘 안챙겨주고. 생기부가 영 별로일것은 알고 있었지만 상담을 해보니 더 막막해지더군요...그래서 아이한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다 결국 구매해서 읽고있는데 왜 지방 일반고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한다는지 알거같아요. 사실 아이에게 도움이되었음?하는 맘으로 샀지만, 아이는 시험기간인지라 제가 먼저읽고있는데, 엄마의 정보력이라는 말이 새삼 길감나네요. 아이 시험끝나면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예전엔 아이가 세특질문하면 그건 또 뭔지 대답조차 못하는 저스스로가 부끄러운 순간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