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딸래미가 자소서 쓰고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길래 추천받아 구매했어요. 특목고-서울대 루트를 탄 사람들을 실제로 인터뷰 하면서 그 후기들을 상세히 담았다고 하니 특히 눈길이 더 갔어요 상세 페이지를 보니까 자소서를 아예 구조를 가지고 접근하시는 걸 보고 이건 도움이 안 될 수가 없겠다고 느꼈어요. 그 QDLA 구조가 궁금해서 좀 고민하다가 바로 구매했어요~ 결론적으로 봤을 때 자기소개서의 큰 그림을 그리는 법을 구조화하셔서 적어주시니까 뒤쪽에 나온 합격 자소서를 보는 눈이 더 생기는 것 같았어요. 자소서라는게 단순히 저희 아이가 어떠한 특별을 활동을 하고 거기서 특별한 깨달음을 얻었다는 걸 적어야 한다는 추상적인 내용만 생각하고 있었지,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지는 감이 잘 안잡혔는데 이런것도 많이 해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