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좀 비싸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합격생들이 하는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아이를 위해 구매했어요.근데 합격생들이 하라고 했던 이유가..알것 같긴 하네요. 의대 준비하면서 일반고라 망했다 외치던 아이가 지난주에 생기부 점검 받고 나서, 리스트 만들어주신거 하면 될것 같다고. 처음으로 희망적인 말을 해서요. 돈이아깝다고 그냥 넘겼으면 아이가 이렇게 방향을 잡지 못했을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