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업체 4곳 방문해서 상담하고 1번은 받아보기까지 했습니다.하지만 모두 많이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금액에 비해 성의도 없고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그러다 다른 엄마의 추천으로 이 책을 추천 받고 구매하였는데 컨설팅보다 훨씬 낫네요.특히 한번 듣고 나면 지나가버리는 컨설팅과 달리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볼 수 있는 책의 장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이 책에서 강조하는 QDLA 구조 또한 자소서를 읽고싶게 만드는 스토리로 작성하는데에 아주 유용합니다.자소서를 잘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책입니다.그리고 읽다가 궁금한 점 문의 드리니 전화로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전에 실망스러웠던 그 컨설팅 업체랑은 정말 다르더라구요.특목고 입시는 아이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인만큼 믿을만한 업체에 맡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