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애 애가 용돈 타온 걸로 이거 사달라고 졸라서 15만원 보태서 사줬네요.딸 애가 원래 뭐 사달라 하는 성격이 아니고,홍삼 즙같은것도 마다하는 애인데... 책을 그것도 파일로 사달라고 할지는 몰랐네요.최상위권 의대 지망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만 없다고... 인강 프리패스 긁는 느낌으로 하나 사 줬습니다.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 보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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